<한국프로이트•라캉정신분석학회>는 프로이트와 라캉의 정신분석을 심층적으로 연구하여 그 이론의 올바른 토대를 마련하고, 그것을 대중에게 교육 보급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정신분석가를 양성하고, 나아가 실제 정신분석 치료를 실용화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습니다. 2019년 <예술작품과 함께하는 ‘꿈의 해석’>와 <히스테리 연구>라는 대중강의로 시작하였고, 그 후로 본 학회 기관인 <불안연구소 오늘은>에서 심리상담사와 일반인을 중심으로 하는 <슈퍼비전>과 <목요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목요 세미나>는 2021년부터 온라인으로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전문 심리상담사와 일반인을 위한 정신분석이론 교육 세미나로서,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와 자크 라캉(Jacques Lacan)의 정신분석을 기본부터 천착하고 연구하는 모임입니다. <슈퍼비전>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전문 심리상담사를 위한 슈퍼비전으로서, 기존 상담방법으로 해결하지 못한 사례를 정신분석 이론으로 분석하여 분석자(내담자)의 증상의 원인과 구조를 밝힐 뿐만 아니라, <목요 세미나>를 통해 연구한 정신분석 이론이 실제 임상에서 적용되는 사례를 경험하고 수련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본 학회는 <정신분석가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신분석가 자격 규정 및 수련과정 세칙을 마련하여 규정에 명시된 과정을 수행한 자에게 자격증을 제공함으로써 정신분석가로 활동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학회는 <마망정신분석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센터는 분석자의 말 뒤에 숨겨진 억압된 무의식적 욕망의 진실을 인정하고 의식화시키고 언표화하여 증상이 사라지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리고 불안, 공포, 우울, 강박증, 히스테리 등의 증상으로 드러나는 마음의 갈등의 근원적인 원인을 찾아내어 심리적 고통이나 불편함을 덜어주고 마음의 평안을 찾게 도와줍니다. 온라인으로도 진행하기 때문에 전국에서, 해외에서 오는 요청에도 응하여 정신분석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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