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신분석연구소는 1996년에 ‘한국심리치료연구소’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국내의 정신분석 기관 중에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곳 중 하나이다. 정신분석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기관으로써 주요 정신분석 도서를 130권 이상 출판하였으며, 이를 통해 한국에 정신분석, 특히 대상관계 이론, 상호주관성 이론, 모던정신분석 이론 등을 전파하는 데 선구자적 역할을 했다. 현대정신분석연구소는 뉴욕주 정신분석가 면허 기준에 따라 정신분석가 및 정신분석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연구소의 교수진은 뉴욕, 보스턴, 런던 등 해외 및 국내에서 정식 훈련을 받고 정신분석가 자격을 획득하였다. 연구소의 커리큘럼은 프로이트부터 출발하여 대상관계, 상호주관성, 모던정신분석, 신경정신분석학, 애착 이론, 라캉 이론 등 최신의 정신분석 이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론들을 공부하는 포용적(eclectic) 관점을 채택하고 있다. 부설 기관으로 광화문심리치료센터를 두어 양질의 정신분석 및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여러 기관과의 교류 협력을 통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위치: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28(적선동) 918호 (02-730-2537~8) 운영진: 이준호(대표), 김영일, 박병림, 이원영, 한동석 홈페이지: www.kicp.co.kr |
